아침 운동 겸 하루를 길게 쓰고 싶어서 다이소 오전 입고도우미 알바를 시작했는데
간만의 노동에 근육이 놀랐는지 몇일 전에 허리에 힘이빠지면서 주저앉았다
병원에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그 하루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1시간정도 앉아 있으면 통증이 온다
도서관 의자는 불편해서 결국 다시 집에와서 요추구션을 사서 의자에 대고 하니 좀 낫지만 방안의 한기 때문에 허리가 더 뻐근한 느낌이다
일단 침대에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으로라도 공부는 하고 있다
다만 어쨋든 침대에서 하는 거라 집중도 잘 안되고 무엇보다 팔이 아프다...
허리는 이제 좀 나아진 거 같으니 도서관이 열리는 화요일부터 다시 도서관으로 출근 해 봐야겠다
'개발일기(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로 산 노트북이 시원찮다... (0) | 2023.11.02 |
---|---|
첫 글. 현 상황과 고민 (0) | 202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