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 겸 하루를 길게 쓰고 싶어서 다이소 오전 입고도우미 알바를 시작했는데

 

 간만의 노동에 근육이 놀랐는지 몇일 전에 허리에 힘이빠지면서 주저앉았다

 

 병원에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그 하루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1시간정도 앉아 있으면 통증이 온다

 

 도서관 의자는 불편해서 결국 다시 집에와서 요추구션을 사서 의자에 대고 하니 좀 낫지만 방안의 한기 때문에 허리가 더 뻐근한 느낌이다

 

 일단 침대에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으로라도 공부는 하고 있다 

 

 다만 어쨋든 침대에서 하는 거라 집중도 잘 안되고 무엇보다 팔이 아프다...

 

 허리는 이제 좀 나아진 거 같으니 도서관이 열리는 화요일부터 다시 도서관으로 출근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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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나 코딩테스트용으로 리퍼 노트북을 하나 샀었는데 

 

사람들이 사지말라는 이유가 있었다... 그래도 내 기준에서 어떤지 보고 싶어서 경험상 질렀는데

 

바로 환불신청했다.

 

당분간 그대로 집에서 열심히 해야겠다...

 언리얼 포트폴리오는 적을 만드는 단계까지 왔다.

하지만 어떤 걸 만들어 어필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인벤토리의 배치 조합 기능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마저도 어필이 될까 모르겠다.

 

 Directx12 공부는 2번의 도전 실패 끝에 현재는 그나마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과정들의 필요성 등 cs지식이 거의 없다 싶이 하여 이해가 가지 않아 힘들다. 

유튜브에 좋은 영상을 찾았기 때문에 영상을 정독후 Directx공부를 계속하려한다.

 

 대기업의 코딩 테스트를 경험 해 보니 역시 기본적인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응용 수준을 올릴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코딩 테스트를 위한 공부보단 응용 능력을 기른다는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풀진 못했지만 코딩 테스트 내용은 꽤 재밌었다.

 

 계속 방에만 있다보니 시간 감각도 무뎌지고 침대가 옆에 있어 게을러져 노트북을 하나 샀다.

 중앙도서관에서 저녁 전까지 운영체제와 c++, 알고리즘 자료구조에 대해 공부하고 집에서는 다시 포폴을 만들 생각이다.

 

이제 그만 정신 차릴때가 됐다. 다만, 조급해 하지말고 할거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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