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포트폴리오는 적을 만드는 단계까지 왔다.
하지만 어떤 걸 만들어 어필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인벤토리의 배치 조합 기능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마저도 어필이 될까 모르겠다.
Directx12 공부는 2번의 도전 실패 끝에 현재는 그나마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과정들의 필요성 등 cs지식이 거의 없다 싶이 하여 이해가 가지 않아 힘들다.
유튜브에 좋은 영상을 찾았기 때문에 영상을 정독후 Directx공부를 계속하려한다.
대기업의 코딩 테스트를 경험 해 보니 역시 기본적인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응용 수준을 올릴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코딩 테스트를 위한 공부보단 응용 능력을 기른다는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풀진 못했지만 코딩 테스트 내용은 꽤 재밌었다.
계속 방에만 있다보니 시간 감각도 무뎌지고 침대가 옆에 있어 게을러져 노트북을 하나 샀다.
중앙도서관에서 저녁 전까지 운영체제와 c++, 알고리즘 자료구조에 대해 공부하고 집에서는 다시 포폴을 만들 생각이다.
이제 그만 정신 차릴때가 됐다. 다만, 조급해 하지말고 할거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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