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12를 공부하면서 코드 자체는 어려움이 없다만 클래스의 구성과 역할들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기본적으로 왜 버퍼생성하는지 버퍼는 또 무엇인지 등의 일련의 과정들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근본적인 컴퓨터 지식에 대한 이해가 없다 보니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랜더링 파이프라인을 따라간다해도 근본적인 컴퓨터의 동작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운영체제를 공부하면서 확실히 공부가 많이 된다는 것을 느낀다.
운영체제는 이쪽의 천재라고 하면 천재들이 만든 것이다. 때문에 동작방식들을 공부하다보니 근본적인 코딩하는 방법이나 아이디어에 대한 공부도 같이 되는 것 같다. 예를들어 cpu일처리 효율을 위한 캐싱이나 디바이스에 명령을 하는 과정, 인터럽트를 받는 방식 등을 게임을만들 때나 엔진에서 클래스의 구조를 짤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일단은 깊게 들어가기보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필요할 때 깊게 들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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